매일신문

단군상 훼손 규탄 대회

대구·경북한문화운동연합은 2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단군상 훼손 규탄궐기대회'를 열었다.

한문화운동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민족정신 회복운동 일환으로 전국에 369기의 단군상을 기증했지만 지금까지 24기가 훼손됐다"면서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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