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노동당 김기수 후보측 서구선관위 항의 방문

2일 오후 2시 대구시 서구 서도초등학교에서 열린 서구합동연설회장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6명이 불법 현수막을 게재하려다 경찰에 연행된 것과 관련, 민주노동당 김기수후보측은 3일 낮 12시 대구 서구선관위를 항의 방문했다.

민주노동당측은 서구 선관위가 민주노동당이 불법 현수막 게재를 주도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공식 사과와 함께 사무국장 징계에 대한 입장을 5일까지 통보해 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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