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스요금은 현금승차시엔 500원이고 승차권을 구입해서 타면 480원 이다. 그런데, 가끔 1천원을 내고 버스를 타면서 거슬러 받게 되는 돈이 500원일 때도 있지만 승차권 1개를 거슬러 받게 되는 수도 있다.
즉 1,000원을 내고 승차권 하나를 거슬러 받을 경우에는 520원을 내고 버스를 타는 셈이다.
분명 버스간 요금표란에는 현금승차시 500원, 승차권 구입시 480원이란 말이 적혀져 있다. 그런데 간혹가다가는 현금승차시일때 보다 20원을 더 내고 타게 되는 것이다.
아예 잔돈이 없어서 승차권으로 거슬러 줘야 할때를 대비해서 버스회사에서는 10원짜리를 준비해 두었으면 한다. 개인으로 봐선 20원이지만 여러사람에게 승차권을 거슬러 주게 되면 상당한 금액이 된다.
권익찬(chance~k@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