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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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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공사노조 승무지부(지부장 김학년)는 7일 파업에 돌입한지 3시간35분만인 오전 8시45분을 기해 파업을 철회하고 이날 오후 1시까지 정상 근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집행부 관계자는 파업철회 사유에 대해 "공사측이 워낙 거세게 버티고 있고 작년의 경우와 같이 현장 조합원들의 해고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을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승무지부 집행부는 파업 철회와 동시에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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