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6개국은 7일 마약.조직폭력 등 국제조직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국에 전담연락관을 지정하고 긴밀한 정보교환망을 구축키로 했다.
대검 강력부(채수철 검사장)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용인시 국민생명연수원에서 6개국 검사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조직범죄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한다.
검찰은 이를 위해 각국의 조직범죄 전담 검찰관을 연락담당관(Contact Point)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