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협성고 강용길 미들급 1위

협성고 강용길, 오성고 김성환은 제81회 전국체전 태권도 .1차평가전에서 우승했다.

8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평가전 미들급에서 강용길은 경상공고 김우수를 물리쳐 1위를 차지했고 김성환은 경상공고 이현수를 꺾고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경상공고는 김상기(페더급) 등 4명이 체급별 우승을 차지했고 협성고 박춘우(라이트급), 다사고 정연봉(헤비급)도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는 구남경영정보고가 정명진(헤비급).변윤정(미들급).권태경(웰터급) 등 5체급에서 우승했고 영송여고 김주희(핀급).추정미(밴텀급).이경희(페더급) 등 3명도 체급별 1위를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김영제(플라이급.경무체육관), 이후길(페더급.제11전투비행단)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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