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수, 우체국장, 부두관리인 등 무려 14개의 직업을 가져 세상에서 가장 바쁜 직장인 중의 한 사람이 11일 돌연 조기은퇴를 선언했다고.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 스코틀랜드 기하섬에 사는 시머스 맥스포랜(62)으로 그는 이 섬에서 소매점 운영, 구급차.학교버스.택시 운전, 출생.결혼.사망 신고 접수, 보험 대리, 청부, 식사 배달 등 14개 일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었다는 것.
인구 1백명 정도인 기하섬은 맥스포랜의 은퇴로 일자리 14개가 비게 됐다고.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