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말 저런말

▲한(恨)많은 나라가 되려거든 한나라당을 찍어라. (허화평 민국당 포항북 후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며)

▲남북정상회담은 선거때만 되면 나타나는 취로사업이나 휴전선 무력쇼가 아니다. (민주당 박광순 부대변인, 남북정상회담이 총선용이라는 야당의 주장을 반박하며)

▲온나라가 남북정상회담 발표로 흥분하고 있는 지금에도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취임 7돌 기념식 전단이 전국적으로 뿌려지고 있다. (자민련 박경훈 부대변인)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 때문에 망친 분들이 많다. (민주당 김한길 선대위 공동대변인, 남북정상회담개최를 두고 한나라당 자민련이 공동키로 했다는 소식에)

▲김대중 대통령과 이회창씨가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정치인들이 갖지못한 진정한 사랑을 가진 나다. (민국당 이수성 후보, 왜관읍 개인연설회에서)

▲한나라당은 골다공증이다. 체격을 유지하려면 대폭 빼야 한다. (김철 민국당 대변인, 한나라당의 과반의석 요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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