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현철 베스트앨범 낸다

김현철이 베스트 앨범과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김현철은 '총각파티 두번째 멋쟁이'란 타이틀로 오는 28~30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 한편 콘서트에 즈음해 두 장의 CD에 담은 베스트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 89년 데뷔, 올해로 가수활동 12년째를 맞는 그가 베스트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앨범 첫 CD에는 '그대안의 블루', '그런대로' 등을 재편곡해 담았으며, 두번째 CD에는 '달의 몰락'과 '연애'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았던 노래들을 실었다.'멋쟁이'와 '총각파티-연주곡' 등 세 곡의 신곡도 앨범을 통해 선보인다.

콘서트에선 새롭게 편곡된 김현철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문의 (02)575-3003.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