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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친선 마라톤대회

영호남 스포츠교류를 통한 동서화합을 추진하기 위한 부산.대구.광주.울산 및 전남.북 경남.북 등 8개 시.도가 참가하는 제1회 영호남친선역전경주대회가 17일 오후 6시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18일 경남과 전남을 잇는 섬진강변 60km구간에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번 역전경주대회에는 8개 시.도에서 각각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7개 소구간별로 레이스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개 소구간은 8개 시.도의 광역단체장이 선수로 참가한다.

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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