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온천, 레인저스가 제13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4월 셋째주 경기에서 1부 승격후 첫 승을 신고했다.
16일 영남대에서 벌어진 1부리그에서 상대온천은 바이킹스를 16대10으로 꺾고 1승을 챙겼고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레인저스는 상대온천을 9대8로 힘겹게 누르고 1승을 올렸다. 2부리그에서는 태영훼밀리가 3승으로 A조 1위, 호크는 4승1패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직장리그는 경북도청이 국민은행을 14대9로 물리쳐 첫승을 기록했다.
◇전적(16일)
▲1부리그
상대온천 16-10 바이킹스
레인저스 9-8 상대온천
▲2부리그
그린보부 17-2 스콜피언
슈퍼라이거 9-7 유승건설
검은별 8-7 럭 키
태 산 12-11 블랙호크
파워히트 15-9 안동물돌이네
호 크 14-4 롯데칠성
프렌즈 10-9 챌린저스
텔레캅 31-1 다이너스티
태영훼밀리 13-5 성광라이거
블루스카이 11-8 드레곤즈
▲직장리그
비락우유 12-12 새마을금고
한국게이츠 16-8 교보생명
경북도청 14-9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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