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잠적경관 검거 나서

성인오락실 뇌물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최찬영)는 19일 구속한 ㅋ오락실 업주 이모(50)씨가 경찰관들에게 뇌물을 줬다는 진술을 일부 확보해 검거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잠적한 경찰관 4명 가운데 수사대상은 3명이라고 밝히고 검찰직원 추가 연루설을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ㅋ오락실 업주 이씨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상납 비밀장부'는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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