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기 이모저모

'장애인의 날'연주 박수갈채

○…이날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 시작전에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단장 황재환)이 현악 4중주를 들려줘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황단장은 "300여회의 연주활동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오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다 달라고 당부. 이어 대구안식원야구단 투수인 이진(34.정신지체 2급)씨가 시구자로 나서 힘껏 공을 던져 관중들이 큰 박수.

스미스 "내아들도 라이거"

○…용병 스미스가 지난 2월말 태어난 아들을 구장에 데려와 인기를 끌었다〈사진〉. 스미스는 21일 부인과 함께 대구에 온 아들을 데려와 "미래의 이승엽, 삼성의 장래 지명타자"라고 소개, 동료들이 배꼽을 잡았다.

한편 김동수는 산불이재민돕기 성금 100만원을 내놓았다. 김동수는 매월 100만원씩 좋은 일을 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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