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패 고위 공산당 강부 중국 사형 집행

중국은 광시(廣西)장족자치구 구이강(貴港)시 전(前)부시장 리 청룽(李乘龍)을 뇌물수수와 거액재산 출처불명죄로 23일 사형에 처했다.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지난 20일에 광시장족자치구 정부 주석직을 지낸 청 커제(成克杰)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의회격)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수뢰혐의로 당에서 축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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