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직지천변에 조성중인'강변 조각공원'이 현재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달말 완공계획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공원은 김천시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11월 예산15억원을 들여 직지천변 시유지5천600평에 조성중이다. 강변조각공원에는 명상에 잠긴 여인상 조각품등 20여점의 다양한 조각품과 조형분수, 정자, 파고라, 산책로, 족구장및 배구장, 배드민턴장의 운동시설물도 갖출 예정이다.
강변 조각공원은 복잡한 시내에서 떨어진 한적한 직지천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차량41대를 수용할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완공되어 시민들에게 제공되면 연인및 가족단위의 휴식공간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는 과거 협소했던 직지천 제방도로 연장1천750m에 노폭8m 2차로 차도와 노폭4m에 자전거 전용도로및 인도를 각각 별도로 개설해 놓고있어 완공땐 산책도로로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찾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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