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쇼핑센터 심한 제품홍보 소비자들 곤혹스러워

대부분의 소비센터에 가면 항상 느끼는 것이 너무 직원들이 이것저것을 권하는 바람에 제대로 쇼핑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나 식품점에 가면 심한데 햄이나 맛살, 어묵 종류를 사려고 하면 몇명의 직원들이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고 쉬지 않고 이야기 하는지 짜증스럽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 것을 성가셔 하는데도 불구하고 쉬지않고 계속 그렇게 몇명이서 딱 붙어 따라다니며 얘기하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자사 제품을 팔기 위해 지나친 행위는 분명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현주(대구시 황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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