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보없이 방송중단 유선방송사 횡포 심해

주위에 고층건물이 밀집해 있는 관계로 유선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얼마전 아내의 출산 후 몸조리 관계로 인해 한달치 시청료를 납부하지 않았는데 사전에 연락도 없고, 시청료 미납 통보도 없이 끊어버렸다. 유선 방송사에 전화를 하니까 유선을 새로 연결하는 1만원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역에 독점을 하고 있어서 그러는지 너무나 심한 횡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김용태 (대구시 평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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