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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피플지 선정 최고미인

'귀여운 여인' '펠리칸 브리프'의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피플지(誌)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두번째로 뽑혔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50명을 선정해 발표해온 피플지는 26일자 특별호에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를 가장 높은 자리에 올렸다.

올해 선정된 50인 가운데는 19세의 피겨 스케이트 요정 미셸 콴, 환갑의 가수 가수 티나 터너,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리사 밍 차이, 바이얼리니스트 조슈아 벨등이 포함됐다.

◈줄리아니 전립선암 상원의원 출마 차질

루돌프 줄리아니(55) 미국 뉴욕 시장이 전립선암인 것으로 판명돼 클린턴 대통령 부인 힐러리 여사와 경쟁할 뉴욕주 상원의원 선거에 영향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재선인 줄리아니 시장은 암 발병이 상원의원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는 질문에 "치료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아니 시장은 "아버지도 1981년 전립선암으로 숨졌다. 매일 아버지 생각이 난다. 고통스런 추억이다"고 말했다.

◈英스타 암투병 거짓말로 1억여원 모금

영국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리즈 와그스태프(38)가 친구와 동료 연예인들에게 암과 투병중이라서 치료비가 필요하다고 호소, 모두5만4천파운드(1억800만원)를 받아쓴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이브닝 스탠더드지(紙)가 27일 보도.

와그스태프는 자신이 생명이 위태로운 암 말기 환자로 미국 시애틀의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소 병원에서 특수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항공권과 치료비 명목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돈을 요구, 이 돈을 남자친구의 눈을 끌기 위해 비싼 옷을 사는데 탕진했다고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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