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델타마트 수성점 매출 150억 돌파

지난 1월 구코오롱부지에 문을 연 델타마트 수성점이 오픈 100일을 맞아 총매출 150억원을 돌파하는 등 도심형 대형할인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델타수성점은 29일 현재 일평균 매출이 1억6천300만원, 객단가 2만3천여원, 구매고객수 7천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델타측은 최저가전략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우위, 직영농장 운영.산지직거래 등을 통한 우수상품 제공 등이 고객에게 신뢰감을 준 것으로 자체분석하고 있다. 카드사용고객을 분석한 결과 수성구는 물론 중구, 동구, 경산지역의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고.

임종철 점장은 "5월부터 영업시간 1시간 연장, 편의시설 확충 등 지속적인 서비스개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쇼핑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델타수성점은 개점 100일을 맞아 내달 9일까지 매일 고객 20명에게 경품을 주는 등 각종 행사를 하고 있다. 또 생활용품, 패션잡화, 가구, 가전제품, 음식점 등 5개 테마상품 바이어 추천상품전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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