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식시장이 안정세를 보였다.
28일 거래소 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33.32포인트 뛰어 오른 725.3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도 등락을 거듭한 끝에 0.66포인트 상승한 158.18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이틀동안 큰 폭으로 하락했던 현대그룹주는 이날 대폭 상승했으며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2천700여억원을 순매수, 한국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됐음을 보여줬다.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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