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인 이강원(용인대1년)이 제3회 경북협회장배 춘계 학생골프선수권대회서 남자대학부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이 대회서 이강원은 첫날 2언더파 70타에 이어 이날 1오버파 73타를 기록, 합계143타로 대구대2년 조임성(147타)를 제치고 우승했다.
남고부에서는 영남고1년 김종훈이 첫날 73타 둘째날 71타 합계 144타로 정상에 올랐고 여대부와 여고부에서는 신은정(성균관대2년)과 최혜정(서울서문여고1년)이 151타와 149타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남중부에서는 국가상비군 정영석(경북자인중1년)이 159타로 우승했고 박선희(정화여중3년)는 169타로 여중부 1위를 차지했다. 초등부에서는 대구 수성초교5년 김도훈(166타)과 종로초교6년 박정미가 각각 남여부 1위에 올랐다.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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