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욕설전화 40대 쇠고랑
◈…청주 동부경찰서는 28일 112 신고센터에 상습적으로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붓는등 공무를 방해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유모(47.충북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해 5월말부터 지난 4월 18일까지 충북지방경찰청 112신고센터에 500여회에 걸쳐 전화를 걸어 욕설과 음담패설을 하는 등 경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유씨는 전처와 이혼한 뒤 처지를 비관해 술을 마시면 상습적으로 경찰에 한풀이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