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안봉윤 거창세무장

신임 안봉윤(安奉潤.52) 거창세무서장은 "재임기간 동안 납세자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데 주력하면서 자율 세정을 바탕으로 공평과세에 역점을 두고 세정 업무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피력.

강원도 춘천이 고향인 안 서장은 원주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교육부에 근무하다 지난 86년 국세청으로 자리를 옮긴 후 본청 정보개발2과 총무계장을 역임했다. 부인 이영희(49)씨와 사이에 2남.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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