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가 메모

◈이상배의원 지부장 선출

◎...한나라당 경북 도지부는 4일 오후 지구당 위원장과 도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도지부 강당에서 정기 대회를 갖고 차기 도지부장으로 이상배 의원을 선출하고 전당대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이 도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2년 뒤 지방선거와 대선 등을 앞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됐다"며 "도지사 재임 경험 등을 살려 앞으로 지역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바람 발언'비난 성명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박방희 대변인은 3일 민주당 김영배 고문의 '피바람' 발언과 관련 "수평적 정권 교체를 경전처럼 외던 사람들이 마치 정치권력을 특허라도 받은 것처럼 망언을 하고 있다"며 비난 성명을 발표.박 대변인은 "대통령 측근들의 인식이 그러하니 그들이 집권연장을 위해 무슨 일을 꾸밀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라며"김 고문은 정계를 은퇴해야 할 것"이라고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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