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40분쯤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4.5ha를 태우고 3시간5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10대와 의용소방대원 및 공무원 등 300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 속칭 깨밭골에서 산불이 발생, 소나무 등 임야 1.3ha를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으며 오후 12시40분쯤엔 영양군 영양읍 감천리 속칭 개박골 뒷산에 불이나 산림 1.2ha를 태우고 2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청송.金敬燉기자 kd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