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 솔루션개발 전문 지역벤처 주식 공모

◈디지털 커뮤니케이션社

지역의 한 벤처가 서울지역 업체를 벤처로 육성하고 제3시장 등록까지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진전문대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주)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자신들의 성장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로 서울의 신설업체인 '스피드 리서치'와 홈페이지 제작부터 사업계획 수립, 기술개발, 자금조달 방안 등 창업 초기 회사의 기반을 다지는 전반적인 지원을 해 주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홈페이지 제작 및 쇼핑몰 구축,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로 최근 대금결제 시스템 개발을 앞두고 개발자금 확보를 위한 인터넷 주식공모(13일까지)를 실시하고 있다. 청약 방법은 1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mo.co.kr)에 접속, 청약서를 내려받기한 뒤 이를 작성, 팩스(053-953-1588) 또는 e-메일(mo@mo.co.kr)로 보내면 된다.

(주)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또 대금결제 시스템의 시장 확보를 위해 오락전문 포털사이트(www.digitalcnet.com)를 운영 중이다.

金秀用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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