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기청 해외인증 획득 추가지원

◈22일까지 접수 100곳 선정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4월말까지 1차로 해외규격 획득 지원업체 105개를 선정한데 이어 오는 12~22일까지 약 100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해외규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전문인력이 없어 독자적으로 해외 규격인증을 획득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 민간 컨설팅사 등의 전문가를 통해 제품시험 및 인증절차 등을 대행하고 인증 획득비용의 최고 70%까지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22일까지 지원신청서(관련 증빙서류 별첨) 1부, 공장등록증(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를 중소기업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중기청 홈페이지(http://techno.smba.go.kr) '해외인증지원'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해외규격 취득 지원대상 분야는 UL/FDA(미국), CSA(캐나다), CE(유럽), GOST(러시아), CCIB(중국), VDE(독일), JIS(일본), SEMKO(스웨덴), IRAM(아르헨티나), TL-9000(정보통신), AS-9000(항공기), QS-9000(자동차) 등이며 ISO-9000/14000은 제외된다.

문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053)659-2228.

金秀用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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