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효성가톨릭대와 경북도는 8일 관학협정에 따라 '도지사 추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입학제도'를 확대실시하기로 했다.대구효가대와 경북도는 8일 오후3시 최한선총장과 이의근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3 층 상황실에서 도지사 추천에 의한 선발학과 및 인원을 지난해 2개과 9명에서 2001학년도에는 14개 학과 39명으로 대폭 확대키로 합의했다.
또 도지사 추천으로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재학기간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유지할 경우 의예과및 약학부는 등록금 및 기숙사비를 전액 면제하며 간호학과 등 12개학과는 매 학기마다 장학금 100만원과 본인 희망시 기숙사 우선 입사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柳承完기자ryus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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