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G 테이텀 퇴출 확정

프로야구 LG는 9일 외국인 내야수 테이텀을 퇴출시키기로 결정하고 테이텀을 대신할 용병을 뽑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는 2군 정삼흠 투수코치와 김대진 타격코치 등을 10일 미국으로 보내 현지에서 선수들을 물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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