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식투자실패 비관 투신

9일 밤 9시5분쯤 부산시 남구 감만동 현대아파트 손모(36·회사원)씨 집에서 손씨가 5층 베란다 문을 열고 아래로 투신, 숨졌다.

경찰은 손씨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4개 은행에서 모두 5천여만원의 빚을 진 것을 괴로워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