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이제스트-日 스토커 골머리…규제법 만들기로

일본 경찰이 최근 급격히 늘어난 스토커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다. 지난 일년간 의뢰된 스토커 행위 상담 건수가 전년도의 6천134건 보다 30% 늘어난 8천21건에 달했다는 것. 이에따라 연립여당이 스토커 행위 규제법안을 마련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이 법이 만들어지면 피해자 고소가 있을 경우 경찰이 스토커를 형사처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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