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중전화 관리소홀 사용자 불편 커

공중전화를 자주 이용하는 학생이다. 길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전화를 이용하다 보면 관리가 소홀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기계를 설치한 지 오래 되어서 통화소리도 아주 작게 들리고 버튼도 잘 눌러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114를 이용할 때는 안내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다시 걸어야 하는 경우도 흔하다.

시민들의 깨끗한 공중전화사용과 공중전화에 대한 관리강화로 이용불편을 덜어야 할 것이다.

장재혁(경산시 금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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