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만수.한희원 공동 3위

김만수와 한희원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츄쿄TV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천만엔)에서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만수는 19일 일본 아이치현 가수가이의 츄쿄 골프장(파72.6천36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1언더파 71타를 쳐 한희원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미츠하시 리에와는 3타차.

노장 구옥희와 신소라는 나란히 이븐파 72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고 김애숙과 고우순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조정연과 송채은(이상 3오버파 75타)은 공동 52위, 이영미(6오버파 78타)는 공동 89위로 부진했다.

미츠하시는 이날 4언더파 68타로 2위 히고 가오리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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