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특산물 인터넷 소개 사이버 거래 활발해져

문경지역 주요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가 공공기관과 개인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되면서 사이버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문경시청(city.mungeong. kyongbuk.kr) 농·특산물 코너, 문경대학(munkyong.ac.kr) 특산품안내, 행정자치부 정부전산관리소(spmarket.go.kr) 내고향 특산물마당 등 공공기관 인터넷 홈페이지는 사과, 상황버섯 등 문경지역 특산물 30여종을 소개하고 있다.

또 전통도자기 홈페이지(mk.dojagi.com)도 사이버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중이다.문경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soback.kornet.net/~vision00)에는 청국장·한과·메주 등 문경의 농산물 가공식품 23종이 올려져 있다.

또한 사이버마켓을 활성화를 위해 농가와 생산자단체 및 개인들이 홈페이지 제작에 열을 올려 지금까지 송이버섯 등 7개 농·특산물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올해도 토종닭과 자라 생산농가들도 홈페이지 제작에 나서 사이버거래 판매실적이 지난해 7천여만원에서 올 5월까지만도 5천만여원에 이르고 있다.

尹相浩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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