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대서 분뇨 무단배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주시 금산면 공군교육사령부 인근 주민들이 부대에서 분뇨를 정화처리 하지않고 오.폐수를 무단배출 하는 바람에 심한 악취는 물론 농사 조차 지을 수 없다며 심하게 반발하고 있다.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공군교육사령부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20일과 지난 12일 공군부대에서 정화처리를 않고 수백t의 오.폐수를 배출해 농사 조차 지을 수 없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군사령부 관계자는 "정화시켜 오.폐수를 기준치 이하로 배출하고 있다"며 "현재 정화처리 시설을 확장하고 있어 완공되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林永浩기자 limyh@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