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공군교육사령부 인근 주민들이 부대에서 분뇨를 정화처리 하지않고 오.폐수를 무단배출 하는 바람에 심한 악취는 물론 농사 조차 지을 수 없다며 심하게 반발하고 있다.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공군교육사령부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20일과 지난 12일 공군부대에서 정화처리를 않고 수백t의 오.폐수를 배출해 농사 조차 지을 수 없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군사령부 관계자는 "정화시켜 오.폐수를 기준치 이하로 배출하고 있다"며 "현재 정화처리 시설을 확장하고 있어 완공되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林永浩기자 limy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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