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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무료진료 인기 북구청 매주 두차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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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은 관절염, 신경통, 중풍 등 만성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의료보호대상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두 차례 북구 한의사회 회원 68명을 교대로 초청, 침, 뜸, 부항처치 및 각종 한방 질병상담 등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30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구청은 올해부터 북구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북구보건소에서 매주 화요일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고 이달부터 칠곡지역 거주 노인들도 매월 4째주 일요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한방무료진료를 받고 있다.

李鍾圭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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