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주민요 보유자 조을선씨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 보유자인 조을선(趙乙善)씨가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5세.

지난 80년 제2회 한라문화제 민요경창부를 수상했으며, 89년 12월 '제주민요'가 중요무형문화재에 포함되면서 이 부문 보유자로 지정됐다.

빈소는 남제주군 표선면 성읍리 자택이며, 발인은 31일 열린다. 연락처 064)787-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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