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망의 치료술-미국 국립보건원 지원

심장병 환자 자신의 세포를 배양, 완전한 기능을 가진 새로운 심장으로 생장(生長)시키는 역사적인 과업이 추진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향후 10년에 걸쳐 1천만 달러를 지원하게 될 이 프로젝트에는 워싱턴대 생명공학센터 등의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다.

현재도 심장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세포들이 제멋대로 발육돼 제각기 박동하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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