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소비자물가 지난달 소폭 상승

지난달 대구지역 소비자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5월중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8.5(95년=100기준)로 지난달보다 0.4% 올랐고, 지난해 같은달 보다 1.2%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의 경우 등유, 남녀구두, 토마토 등에서 내렸으나, 시내버스료, 참외, 돼지고기 등이 올라 전체적으론 지난달 보다 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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