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좁은 인도 차지한 가로수 통행불편 않게 배려를

만촌우방2차 후문쪽에 보면 인도의 너비가 불과 20~30cm밖에 안되는 말도 안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얼마전 좁은 인도에 가로수를 새로 심었는데 큰나무가 인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다니기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어두운밤엔 걸려 넘어질까 조심스럽고 유모차는커녕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 갈 수도 없게 되어있다.

나무가 사람보다 더 대접받고 있는 인도의 모습이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이영실 (대구시 만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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