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5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868억2천만달러에 달해 4월말보다 22억1천만달러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한은은 5월중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주로 금융기관의 한국은행 외화예탁금상환과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98년 12월말 485억1천만달러, 99년 6월말 604억3천만달러, 12월말740억5천만달러, 금년 1월말 767억9천만달러, 2월말 797억3천만달러, 3월말 836억5천만달러, 4월말 846억1천만달러 등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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