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뉴질랜드에 修交제의

북한이 뉴질랜드에 국교정상화를 제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북한 대사관은 성명을 내고 "양국의 국교수립은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빌 코프 외무부장관은 양국 정부와 협의한후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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