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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기업 17개사 적대적 M&A 가능성 높아

코스닥 등록법인 가운데 17개사는 대주주가 없거나 있어도 지분율이 15% 미만이어서 적대적 기업인수합병(M&A)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협회는 6일 코스닥 등록기업 중에서 지분율 5% 이상의 대주주가 없는 기업은 동남리스금융과 보성인터내셔널, 삼보정보통신, 서울시스템, 중소기업은행, 한국창투 등 모두 6개사라고 밝혔다.

또 대주주 지분율이 15% 미만인 기업은 새롬기술과 한국신용평가정보, 필코전자, 중부리스금융, 현대멀티캡, 도드람사료, 프로칩스, 디에스피, 국제종합건설, 평화은행, 사람과 기술 등 11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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