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롯데호텔 노조 파업 강행

파업시점을 9일 0시로 결정해 놓고 회사측과 협상에 들어갔던 롯데호텔 노조는 9일 새벽까지 아무런 성과를 얻어내지 못하자 오전8시 20분께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했다.

잠실 호텔 롯데월드 노조원 200여명을 포함해 총 500여명의 노조원들은 이날 서울 소공동 호텔 롯데 정문앞에서 비정규 직원의 정규직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차별철폐,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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