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로 등 33곳 새 이름 달아

市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

대구시는 도시계획에 따른 순환도로 개설, 택지조성사업 등으로 생겨난 새로운 도로 및 다리, 공원이름과 지역정서에 부응하지 않는 기존 도로·공원·다리의 이름을 제정하거나 바꿨다.

대구시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 심의위원회는 15일 공원 20곳을 비롯 도로·지하 및 고가차도·다리·육교·지하철역·터널 등 33군데의 명칭을 의결하고 네거리 11곳 등 33군데는 심의를 보류하거나 연기했다.

수성구 범물동~동구 율하동간 4차순환도로는 세계로·미래로·2002로·동부순환로 등 여러 이름이 공모됐으나 보류됐다.

曺永昌기자 cyc1@ima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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