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총장퇴진 운동 교수 징계 계명대 사태 마찰 심화

계명대 학교법인 계명기독학원 이사회가 총장퇴진운동을 전개중인 교수협의회 의장 이화남 교수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이 교수는 22일 "교수협의회보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이사회가 지난 15일자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한 사실을 최근 알려왔다"며 "학교측의 부당한 징계결정을 철회하기 위해 교육부에 징계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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