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판 불출석 정인봉의원 구인 검토

16대 총선 직전 방송국 카메라 기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정인봉 의원이 재판에 잇따라 불출석함에 따라 재판부가 구인장 발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대휘 부장판사)는 22일 정의원에 대해 첫 재판을 열 예정이었으나 정의원이 지난 13일에 이어 또 다시 재판에 불출석함에 따라 내달 6일 다시 첫 공판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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