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임 대법관 제청 6인 프로필-손지열씨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내 법리에 해박하고 후배판사들이 법관의 모델로 삼을 만큼 신망이 두텁다.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 시절에는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사건을 비롯, 한보사건,북풍사건 등 굵직한 대형사건을 매끄럽게 처리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고(故) 손동욱(孫東頊) 대법관의 장남으로 사법사상 처음으로 부자 대법관 탄생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부인 이혜숙(李惠淑.51)씨와 2녀.

△서울(53) △경기고, 서울법대 △사시9회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부산지법,서울민사지법 부장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장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기획조정실장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 △법원행정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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