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임 대법관 제청 6인 프로필-박재윤씨

서울대 3학년 재학중 사시 9회에 최연소 합격한 수재형.

법원장을 거치지 않고 고등법원 부장판사에서 바로 대법관으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뮤지컬 '캣츠' 저작권 관리업체인 영국의 '더 리얼리 유스풀 그룹'이 국내극단 '대중'을 상대로 낸 공연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등 엄격한 판결로 유명하다.

부인 한경애(韓敬愛.51)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전북 부안(52) △전주고, 서울법대 △사시 9회 △서울민사지법 판사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전주지법 부장판사 △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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