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신성모 경주시의회의장신임 신성모(50.申聖模)경주시의회의장은 "모든 사안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수렴, 합리적으로 결정하며 집행부를 도울 것은 돕고 견제할 것은 할 것"이라며 향후 운영원칙을 발표.

또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조용하게 끝났으므로 선거후유증이란 있을수 없으며 의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머리를 맞대고 지역현안 해결과 의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의장은 경주공고를 나와 경주시의회 재선의원으로 경주청년회의소 회장, 경주시골프협회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민통경주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부인 임성혜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취미는 등산.

고병환 점촌로터리클럽회장

신임 고병환(高秉煥.62) 점촌로터리클럽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의를 다하겠다"고 피력.

문경 영순출신으로 서라벌예대와 경희대 행정대학원을 나왔으며 문경시체육회 사무국장과 부회장.경북육상경기연맹 이사.점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을 역임.부인 박태희(58)씨와 사이에 3남2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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